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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노인복지관, 토요일 급식 성황리에 시작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6-04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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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201862일 처음으로 실시한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관 토요일 급식이 이용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 속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북구청은 토요일까지 급식을 확대해 달라는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201862일부터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첫 토요일 급식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대불노인복지관 토요일 급식은 지난 5월에 위탁급식업체의 선정을 위하여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완제품을 제공하는 급식 전문업체를 선정하였고, 원활한 배식을 위하여 노인 봉사단을 운영하여 실시하였다.


대불노인복지관 힘찬대학 김화도(73) 회장은 토요일에도 많은 회원들이 복지관을 자율이용하고 있었지만 급식을 하지 않아 늘 불편하였다.”, “이번 토요일 급식 시행으로 불편이 해소되었고, 급식의 질에도 상당히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토요일 급식 첫날 이용한 인원은 250명 정도로 대불노인복지관을 이요하는 회원에 한정하였으며, 회원가입은 북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한편 북구청은 올해 대불노인복지관 토요일 급식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향후 관내 모든 노인복지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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