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1 영암구림초등학교 학생 4~6학년 학생들과 함께 영암군 보훈현장 탐방 및 나라사랑큰나무 도자기 굽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행사는 영암군에 소재한 충혼탑, 영암 3.1운동기념비, 구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을 탐방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암 도기박물관 도기 체험을 통해 도자기에 나라사랑큰나무를 그리는 등 나라사랑큰나무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암지역 보훈현장 탐방 및 도자기 체험을 통해 영암지역 학생들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7108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