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경기도지사 선거에 변수에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다.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은 정계개편을 할 정도로 후유증이 클 것이다.
더불어 이 후보는 언론과 종편 오락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선거전을 대비한 철저한 홍보를 해왔다는 점에서 국민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스캔들은 집권당에서는 어찌보면 미투의 신호탄이다.
캐면 캘수록 양파 껍질처럼 줄줄이 이어질 스캔들은 차후 한국 정치하에 어두운 그림자로 다가설 것이 우려된다.
또한 이 후보와 김씨의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는 7일 국회 정문관에서 이 후보의 거짓말에 대한 회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4, 경기도지사 후보), 영화배우 김부선(57), 해당 의혹에 진실을 알고 있는 관계자(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정몽준 전 의원, 박종진 앵커)에게 내일(8일) 진실을 말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