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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들, 올 여름 시원한 교실 수업! - 초여름 무더위에 따른 ‘학교 냉방 탄력적 운영’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6-08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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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갑작스런 기온상승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교 냉방 탄력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일선 학교에 안내하였다.


이번 방안으로 학교는 자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두어 학교주변 환경, 시간대, 건물상황, 수업상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학교와 학생 여건에 맞도록 냉방 온도와 시간을 탄력적으로 설정·운영하면 된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에서 지난해부터 학교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학교 전기요금이 평균 20%가량 절감될 것이 예상되므로 더위로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운영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교장 책임 하에 냉방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교육수요자인 학생·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 냉방을 학생들의 여러 상황에 고려해 탄력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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