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_인피니언 갈륨 나이트라이드(GaN)의 최대 장점은 높은 전력 밀도와 동급 최고의 효율 그리고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2018년 연말부터 CoolGaN™ 제품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뢰성이 매우 뛰어난 GaN 솔루션의 엔지니어링 샘플이 현재 제공되고 있다.
인피니언 고전압 변환 사업부 스테판 메츠거(Steffen Metzger) 선임 이사는 “전력 솔루션의 세계 선도업체인 인피니언은 전원 관리 분야의 다음 주자인 갈륨 나이트라이드에 집중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고객들이 GaN 솔루션을 원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회사가 될것이다. GaN 시장이 점점 더 탄력을 받고 있는데, GaN 기술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실한 이점들을 제공한다. 운영 비용과 자본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더 높은 전력 밀도는 더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며, 전반적인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CoolGaN은 신뢰성이 뛰어나고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GaN 솔루션이다. 품질 관리 공정에서 디바이스 자체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했을 때의 동작까지도 테스트한다. CoolGaN은 시중의 다른 GaN 제품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다. 100ppm(parts per million)의 고장률로 예상 수명이 약 55년으로 40년의 수명 요구를 훨씬 상회한다. 또한 CoolGaN은 특정한 에너지 저장 슬롯 크기로 두 배의 출력 전력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공간을 절약하고 더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