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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를 위한 웹드라마 시사회 개최 - 한‧중 아이돌 스타 출연 통해 中企 우수상품 국내외 홍보 이회두 기자
  • 기사등록 2015-02-26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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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진공,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를 위한 웹드라마 시사회 개최
- 2.26(목) 여의도 IFC몰 CGV, 예고편,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 진행 -
- 한‧중 아이돌 스타 출연 통해 中企 우수상품 국내외 홍보 -

 

▲ 자료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홍보와 수출확대를 위해 PPL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시사회를 여의도 IFC몰 CGV 극장에서 2월 26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PL(Product in placement) : 영화나 드라마에 기업의 상품을 배치해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

이날 시사회에서는 중진공 김석기 글로벌판로본부장, 픽세프코리아 이경석 대표(제작사), 주연배우인 ZE:A(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중국 배우겸 모델인 유리나와 웹드라마에 제품이 노출된 중소기업 20개사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웹드라마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중기우수제품을 웹드라마에 PPL하여 주 시청계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웹드라마 PPL제품 인지도 제고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웹드라마 PPL 참여 업체는 기능성 패션가발 등 20개 제품이며, 식품, 액세서리, 전자제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선정되었다.

중진공 임성순 마케팅사업처장은 “한국 드라마 등 한류문화 콘텐츠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한류를 활용한 중기우수제품의 수출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며, “특히, 웹드라마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PPL을 통해 중기 우수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온·오프라인 판매지원 연계 등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CF 감독으로 유명한 이경석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다.

중국 여기자와 한류스타와의 사랑을 다룬 ‘시크릿 러브’ 편과 밀키웨이라는 카페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다룬 ‘밀키러브’ 등  각 2개씩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의 러닝타임은 30여분이며, 에피소드별 2회로 나뉘어 방영된다.

'밀키러브'편의 주연은 아이돌 스타인 유키스 케빈과 라붐 지엔, '시크릿 러브'편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유리나가 주연을 맡고 김경진, 오정태, 춘자, 김경록, 한정우 등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시크릿 러브'편의 여주인공인 중국 여배우 유리나는  중국에서 열린 ‘스타즈파티 인 차이나’에서 한국 선수들의 통역을 자청하여 한-중 e스포츠의 가교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2월 27일(금)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될 계획이며, 3월 2일에는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AboutLove)를 통해 전편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 번 시사회가 전시성에 그치지 않고,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홍보와 수출확대를 한류와 연동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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