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부터 최신 상영작까지 어르신들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청춘극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청춘극장’을 2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시범 운영된 ‘청춘극장’은 지난 2012년부터 연중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시네마 천국’을 시작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고전 영화를 비롯해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광해’, ‘수상한 그녀’ 등 최근 상영작도 만나볼 수 있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55세 이상 2000원, 55세 미만 4000원이다. 그린카드(탄소은행제 가입 카드)를 제시하면 500원이 할인되며, 팝콘도 무료로 제공된다.
※ 문의 및 참조 : 광주영상복합문화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gvcc.or.kr), 전화(062-350-934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