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쪽에 위치한 아스완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집트 아스완에 위치한 관광도시인 나일 코르니쉬의 나스르 모스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보안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 시신 2구를 구급차로부터 이송시켰고 부상자들 또한 진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완은 이집트의 2대 관광 지역으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최근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축출 이후 무르시 지지자들에 의한 폭탄 공격이 잦아지고 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Locations: ASWAN, EGYPT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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