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경찰 총에 맞아 타미르 라이스 14세 소년이 숨져 이에 대해 클리블랜드 시장이 사과를 했다.
타미르 라이스는 지난해 11월 경찰에 의해 놀이터에서 장남간 총을 가지고 놀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년의 죽음은 지난해 7월 미국 백인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10대 마이클 브라운 이후로 국가의 분노를 자극시켰다.
클리블랜드 시장 프랭크 잭슨은 총기와 같은 무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지적에 대해 클리블랜드 도시의 법정 개정에 받아 드릴 것이고 경찰에 의해 숨진 14세 소년 라이스 가족에 대해 반박하지 않을 것이며 사과한다고 전했다.
rom/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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