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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힐링 콘서트 “대관령 음악 숲의 노래” - 강원도립예술단 특별 기획공연 이상일
  • 기사등록 2018-07-19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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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예술단(단장/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은 7월 21일 (토) 11시 30분부터 대관령 숲 속에서 새로운 기획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강원도의 자연 풍광을 배경 삼아 “대관령 음악 숲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도립국악관현악단과 대중음악, 무용, 성악, 판소리가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콜라보 공연으로 기획됐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 공연은 버스킹 형태로 진선의 반도네온 연주, 난아진의 재즈 연주, 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으로 16시까지 이어지고,

 

2부 본 공연은 가수 이상우의 사회로 18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도립국악관혁단의 강원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최백호, 서문탁, 신세대 2인조 남성그룹 길구봉구, 팝페라가수 이엘, 젊은 국악인(판소리) 민현경이 출연한다.

 

정만호 강원도립예술단장은 “1999년 강원도가 설립한 도립예술단은 한국 전통의 멋을 간직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숲 속 힐링 콘서트“를 기획한 만큼 도민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평창 숲 공연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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