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평전)은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에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캠페인(7.27~8.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목포여객선터미널(2층)에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하는 해양안전 체험관을 운영한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8월 26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선박에 설치된 구명뗏목을 펼치는 시연과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김평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여객선 안전수칙을 배포하여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여름철 동안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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