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근로시간 단축 운영 서민철
  • 기사등록 2018-07-27 17:12:53
기사수정

 

양주시(시장 이성호) 8월 혹서기를 대비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해 근로시간을 단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현재 추진중인 거리환경개선사업, 시니어감동서비스봉사단 등 11개 사업 640여명에 대해 근로시간을 월 10회에서 7회로 변경하는 등 혹서기인 8월 근무시간을 9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더위에 취약한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것으로 근로시간 단축은 8월 한달간 실시하고 이 기간 활동비는 27만원으로 종전과 같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열사병과 폭염예방 기본수칙, 온열질환 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의 참여자들이 일사병 등 온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04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