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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에 학교테니스 삼각편대 완성 - 신중초-서초중-서울고 풀뿌리 테니스 벨트 완성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8-02 1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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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의 하나인 서초구에 전통과 역사의 상징 스포츠 중 하나인 테니스의 풀뿌리가 자라면서 초-중-고 학교 테니스 벨트가 완성됐다.

 

서울특별시 동남권 소재 3개의 구를 강남3구라 말한다. 서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가  '강남3구'다.  

 

1993년 5월 10일 서울 서초구 신중초등학교에 테니스장이 설치되고 2년뒤인 1995년 3월 1일 테니스종목별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기간은 2년이었다.

 

그로부터 만 10년 뒤인 2015년 4월 22일 신중초등학교 근처의 서울고등학교에 테니스부가 창단됐다.

 

이렇게 여러가지 면에서 세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서초구에 테니스라는 세계적인 종목의 학교테니스 틀이 일직선을 이루게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8년 7월 27일 서울고와 담하나 놓고 있는 서초중학교가 테니스종목별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이로 인해 신중초-서초중-서울고 라는 학교테니스부 서초구 삼각편대가 완성됐다.

 

서초중학교 테니스부 담당은 조현준 선생님이 맡았고 현재 2명의 학생이 창단전 멤버로 운동을 하고 있다. 내년 3월 신입생 4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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