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 폭염대비 가로수 관수작업 실시 - 가뭄 피해 수목관리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8-02 16:16:20
기사수정

 

                                                         폭염피해 가로수 관수작업


신안군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고온으로 인한 수목 고사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수작업을 실시하였다.


30일 군에 따르면 가로수, 소공원 등 가뭄 피해가 예상되는 주요도로변 약 105km구간에 대해 대책을 수립하고, 진화차량 14대, 관수차량 4대 등 18대의 장비와 자체인력을 투입해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폭쳠대비 가로수 관수작업


특히, 이번 관수작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식재한 수목 및 수세가 약하거나 가뭄 피해가 있는 수목에 대해서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환경녹지과장(김동우)은 “폭염특보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뭄해소될 시까지 수목 관리에 최선을 당할 방침”이라며 “차량 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09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