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55,890개 현장 조사 - 손·망실 시설 정비... 성남시민 이용 편의 높여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04 13:59:00
기사수정

 

성남시는 33일부터 오는 531일까지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55,890개를 현장 조사해 없어지거나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7명의 조사팀을 꾸려 1,644곳 도로구간에 설치된 도로명판 5,345, 건물번호판 50,505, 지역 안내판 40개의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상태를 살핀다.

 

시설물 기재 내용 오류나 철거되지 않은 옛 도로명 주소 시설물의 존치 여부도 파악해 정비한다.

 

·망실 시설은 오는 630일까지 재설치 또는 보수하고, 유지 관리해 시민의 도로명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인다.

 

안내시설 설치 수가 적거나 불충분한 구간은 오는 2016년도까지 점진적으로 시설을 추가 설치해 실생활에서 도로명 주소의 접촉 빈도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병성 성남시 도로명 주소팀장은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기재 내용의 정확성과 최신성 유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도로명 주소에 관한 시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0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