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남은 산과 강으로 인하여 피서를 하기 위해 캠핑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아 지고 있다.

그러나 숲, 계곡 등 주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름 캠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처 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부모님들께서는 항상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주변상황을 항상 살피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끼리 피서지를 가게 될 경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하여 물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인다. 즐겁게 뛰어 놀고 난 뒤 체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 긴팔 옷을 챙겨 체온을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캠핑을 하러 가는 주변 풀밭을 맨발로 걷거나, 눕는 행동은 자제를 해야한다.

진드기, 벌레로 인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즐겁게 뛰어 놀고 맛있는 음식을 조리 하는 경우에도 안전은 항상 유의해야 한다.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작은 화재가 산불의 위험이 될 수도 있으며, 아이들이 화상을 당할 우려도 생기게 된다.

항상 바다, 산, 강을 불문하고 사고는 어디서든지 발생 할 수 있으며,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해서는 피서를 가기 전에 사전에 숙지해야 할 예방을 숙지한다면 즐겁고 재미있는 휴가가 될 것이며, 사고가 생기지 않기를 우리 119소방공무원들은 항상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