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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신안산대학교와「외식경영 아카데미」에 대한 위탁계약을 맺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외식업 창업예정자 및 단원구의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계의 불황 극복 및 성공 창업을 위한 ‘위생업소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올해로 14기를 맞는다.
교육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 동안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외식업 경영에 대한 강의 및 성공사례, 세무 상식, 조리실습, 유명 외식업소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단원구 환경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에 방문 또는 팩스(☎481-6575)로 접수하면 된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침체되어 있는 외식산업의 발전과 소규모 자영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외식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481-6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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