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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악화와 부진한 내수 경제, 최저임금 인상에도 그들은 성공동력을 가동한다. - 어려운 현재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 대전의 모범적 밴드 “대전.세종 인맥과 소통”이 해법이 될수도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06 20:10:53
  • 수정 2018-08-06 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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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청와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현재 자영업자수는 약 600만명을 넘었다.

가족 종사자 120만명까지 포함한다면 약 720만명이 자영업자에 종사한다는 말이다.

직업 종사자 약 2,880만명의 4/1이 자영업에 종사한다 볼 수 있다.

그들은 창업을 하고 모두 성공을 꿈꾸며 이 더운 여름에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악화와 부진한 내수 경제는 자영업자들에게는 고통의 이중고를 겪게하고 있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

하지만,

여기 모범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그 대안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상부상조하며 자체규칙을 정하고 품앗이하는 단체를 소개 하려한다.

그들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밴드를 통하여 결속하고 서로의 도움을 찾고 조언과 성공사례들을 공유하여 현재의 위기와 경기 악화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고있다.

▲ ˝대전.세종 인맥과 소통˝ 밴드 대전 접속율 2위

대전.세종 인맥과 소통밴드는 현재 가입 회원 2,600명을 넘어섰다.

대부분 자영업과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그들은 이 어려운 경제를 돌파하기 위하여 늘,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통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에서 그 해답을 보는 듯하다.


▲ [대세 회원 개업 품앗이 모습]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은 정부에서도 다각도로 해법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임을 감안한다면 여기 대전의 좋은 사례를 접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밴드 리더들의 능동적 결속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8년 연말에는 회원 3천명의 시대를 연다.

자영업자들이 모두 꿈꾸는 성공한 사업장, 서로 경쟁은 하지만 응원해주는 그런 도시가 바로 대전에서 펼쳐지고 있다.

즐거움을 나누면 배가 되고 고통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하지 않았던가?

오늘도 그들을 응원해본다.


▲ [개업 회원 품앗이 모습]



시간에도 대전.세종 인맥과 소통밴드의 신입회원 5명 가입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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