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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습관처럼 확인!! - 피난,방화시설도 적정상태로 잘 유지해야 한다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8-07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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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피서지를 떠나 시원한 바다, 강, 계곡으로 떠나는 사람이 많으며, 숙박업소 및 호텔을 빌려 투숙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으며, 친구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고층 건물에 있는 음식점, 영화관 등을 많이 찾게 된다.


건물 내부로 진입 하면서 확인하여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화재가 발생 시 탈출하는 비상구에 통로에 방해되는 장애물은 없는지 상시 개방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불특정 다수인이 무심결에 지나치게 되는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으며, 연기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숙지를 하는 것이 좋다.


연기로 인해 가시거리가 나오지 않게 되면 패닉이 오게 되기 때문에 영업주들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 하며, 시설을 잘 유지하고, 피난․방화시설도 적정상태로 잘 유지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또한 소화기를 비치하여 연소확대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화재가 발생 시 우리 소방공무원 또한 최선을 다하여 대응을 하겠지만,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명피해가 확대가 되게 된다.


영업소를 찾는 손님은 이 건물의 소방시설 또한 안전이 확보가 되는 장소인지를 파악하여야 하며, 유사 시 비상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 지에 대하여 습관처럼 확인하는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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