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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킥복싱협회, MAX FC와 손잡고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 개최 - 8월25일 전라남도 광주 남구체육관 특설링에서 - 2체급 선수 타이틀매치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8-10 1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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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MAX FC대표 이용복, kba송칠석 회장



KBA(한국킥복싱협회)가 오는 8월25일 전라남도 광주 남구체육관 특설링에서 2018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킥복싱을 대표하는 2체급 선수들의 타이틀매치가 열릴 예정이다.


각 체급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격돌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열정과 의욕 또한 높다. KBA 송칠석 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킥복싱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타이틀 매치와 실력 있는 킥복싱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KBA 최초로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 협력을 통해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킥복싱협회의 스타 선수뿐만 아니라 MAX FC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전격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게 됐다. 입식격투기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대회인 만큼, 많은 격투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 또한 높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남구체육관 특설링에서 진행된다. 총 7 경기로 메인 이벤트는 -90kg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놓고 격돌하는 정성직(28, PT365체육관)과 딜로바르(32,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의 대결, -70kg 체급의 대표 선수 유정현(30, 광주원탑멀티짐)과 방태훈(20, 대구피어리스짐)의 챔피언 타이틀매치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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