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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서울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소식 보도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8-13 16:28:55
  • 수정 2018-08-13 1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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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북남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남조선의 서울에서 진행되었다”며, 지난 1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소식을 보도했다.


통일뉴스는 <조선중앙통신>이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대표단의 주요 성원들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등 남측의 인사들, 각 계층 동포들과 함께 경기들을 관람하였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북과 남의 선수들이 대형 통일기를 앞세우고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환영하였다”면서 “경기들은 민족화합의 후더운 열기가 넘쳐흐르는 속에 진행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 대표단은 민주노총, ‘한국노총’ 성원들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북남노동자단체대표자회의, 북남노동자 산업별, 지역별 단체들의 상봉모임을 가졌으며 여러 곳을 돌아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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