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오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영미)가 말복을 맞이해 지난 16일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
극심한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오정동 통장협의회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건강관리 안내를 위해 이번 어르신 위문활동을 추진했다.
신영미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과일 등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오정동장은 “폭염에 경로당 안부 방문 해주신 신영미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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