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계주공16단지충전소(사진=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함께 공동주택 충전인프라 구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형 전기차 충전소 무료 설치 신청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노원구에는 202,121세대가 살고 있는데 이중 79.5%인 160,732세대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어 전기차 운행환경에 적합하다.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 예정(사전예약)이며 입주민 간 충전인프라 설치에 대한 합의가 완료된 공동주택이면 어디나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 대표 명의로 세대수, 계약전력, 주차면, 전기차 보유대수 등 공동주택 정보와 구축 희망 충전기 수를 한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접수된 공동주택 중 현장조사를 거쳐 설치가능 여부를 고려해 대상을 선정한다.
충전인프라 설치는 가구수를 기준으로 500가구 미만인 단지는 완속 3기, 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은 급속 1기 또는 완속 5기, 1000가구 이상 2000가구 미만은 급속 1기에 완속 3기, 2000가구 이상은 급속 2기에 완속 3기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충전기를 구축하는 비용은 일체 한전에서 부담하고 공동주택에서는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주차면을 제공하면 된다. 또한 충전요금은 이용자가 현장에서 사용량에 따라 결제하는 방식이며 공동전기료와 관리비 등에 전혀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동주택이 충전기 설치부지를 제공하면 한전이 무료로 충전소를 설치하고 유지보수한다.
지난해에는 19개의 아파트 단지에 충전기를 설치했다.
한편 노원구에는 현재 114대의 전기차가 운행 중이다. 지난해 8월 52대 전기차가 운행중이었는데 1년만에 62대가 증가해 119%의 증가율을 보였다. 노원구내 완속충전기는 올해 107곳으로 늘어났다. 급속충전기는 제로에너지주택을 비롯해 노원에코센터, 한국전력북부지점, 롯데마트 중계점, 홈플러스 중계점 등 총 28곳에 설치되어 있다. 급속충전시설 위치 등 충전기 정보는 「환경부 전기차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구는 전기차 이용활성화를 위해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시 1시간 범위내 주차요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1시간 초과부터 50%할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인사] 풀무원
<E3(사장급) 승진> ▲ 천영훈 대표 ◇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 풀무원▲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E2(부사장급) 승진>◇ 풀무원다논▲ 홍영선 대표◇ 풀무원식품▲ 윤명랑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E1(상무급) 승진>◇ 풀무원▲ 강재훈 리빙케어사업부장 ▲ 이동화 홍보담당 ▲ 윤은주 법무담당◇ 풀무원식품▲ 이창원 ..
[인사] 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농협금융지주>△ESG상생금융부장 이효섭 △글로벌전략부장 이철신 △자산운용전략부장 류지민 △디지털전략부장 채민석<농협은행>△준법감시부장 이병진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금융솔루션부장 이.
서울시 혜화 자율방범연합대, 2025 송년회 성황리 개최
2025년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컨벤션 전통혼례실 B1에서 **'서울시 혜화 자율방범연합대 송년의 밤'**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치안을 위해 1년 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자율방범대원들과 기관 관계자,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조영덕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