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빛깔 즐거운 동화속으로     © 이정수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0분간 1층 어린이자료실 이야기 방에서 ‘일곱 빛깔 즐거운 동화 속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 질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손 율동 및 교구를 활용해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하면서 어린이들의 감성발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을 통해 책 읽기가 어렸을 때부터 놀이처럼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으며 부모와 유대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곱빛깔 즐거운 동화 속으로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해당시간에 자율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