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2015년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 운영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05 14:03:00
기사수정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 지원을 위한 ‘2015년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35일부터 장안, 권선, 영통구 각 7개소, 팔달구 8개소 등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수원시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에 나선다.

 

직업상담사들은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해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지난 2~4일 사전교육 후 35일부터 626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구인, 구직과 고용안전정보망(Work-Net) 등록 관리, 취업 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창출 효과와 함께 직업 상담을 위해 구직자가 시청까지 오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구인업체는 좀 더 빠르고 쉽게 구직자를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8개 동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취업 3079, 알선 24191, 방문상담 5952건의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