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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급증하는 감전사고~ - 아크 발생, 누전 순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8-18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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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감전사고 급증하고 있다.


사고 유형에서는 충전부에 직접 접촉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아크 발생, 누전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안전장구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냉방기기에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적인 요인으로 감전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전기안전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을 지향하며 예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콘센트나 전선 커버가 파손되었을 시 바로 교체하고, 무거운 물건이 전선을 누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먼지가 끼어 있을 시 면봉이나 헝겊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이 예방법이다. 또한 누전 차단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처럼 우리는 습관적으로 예방법을 숙지하여 감전사고에 대하여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태풍 및 장마에 예보가 있지는 않지만 만약 침수가 발생하였을 시 침수된 곳에 전기는 차단하여야 하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연락을 취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만약 감전환자가 발생한다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고전력의 감전사고 시 심정지 또한 호흡정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정지가 발생하게 되면 119에 신고를 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에게 흉부압박을 지속하여야 한다.


이처럼 감전사고의 예방법과 감전사고 시 대처방안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예방법 및 대처방안을 숙지하여야 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사건․사고 발생 시 언제든지 119에 신고를 하면 신속하게 대응 할 것이다.


홍농119안전센터소방사 김태현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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