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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 - 신안군 자은면 화재취약계층에 소화기 기증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8-27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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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대표 노경석)에서는 지난 25일(토)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 103개를 신안군 자은면에 기증하였다.


이 날 소화기 기증식은 신안군수(군수 박우량), 자은면장(면장 이병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안전강사봉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안전강사봉사회에서는 소화기 전달과 더불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4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살핌 및 낡은 실내등을 LED등 교체해주는 자원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에 자은면장(면장 이병곤)은 “화재사고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기증된 소화기가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기증된 소화기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에 8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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