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미군 주도 연합군이 이슬람국가가 운영하는 석유 공장을 공격해 30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북동부 터키 국경에 위치한 텔아브야드 마을의 석유 공장
에서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격으로 공장 직원과 이슬람 국가 무장단체원 30명이 숨졌다고 전
했다.
이슬람국가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석유 생산 지역을 포함해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고 자금을
조달해왔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슬람국가의 석유 수입이 하루에 약 85만~160만 달러로 추정했
다.
그러나 미 국방부에 따르면 석유가 더이상 이슬람 국가 수입의 주요 원천이 아니라고 전했다
.
서방 외교관에 따르면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석유 파업과 국제 유가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TURKISH SPEECH
Locations: TEL ABYAD, SYRIA (AS SEEN FROM AKCAKALE, TURKEY), AKCAKALE, TURKEY
Source: KANAL URFA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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