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 축포
  • 박영숙
  • 등록 2018-09-03 16:55:32

기사수정
  • 9월 8일~9일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친환경적 축제 위해 메인 무대 다락원체육공원, 평화문화진지 등


▲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_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도봉산을 마주하다’란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주최 도봉구, 주관 도봉문화재단)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첫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서울의 명산인 도봉산의 아름다운 가을을 많은 국내외 산악·등산인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올해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은 전문 산악인 중심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더 많은 대중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7일 축제 관계자, 지역 내 청년 및 예술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축제의 방향성 및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으로 가는 입구부터 참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부스와 아트마켓이 들어서고, 도봉산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과 퍼포먼스 도봉산 일대에서 이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우선 이번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은 그동안 도봉산이 있는 국립공원 내에서 진행된 무대를 도봉산 선인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다락원체육공원 일대로 옮겨 메인무대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고, 또한 축제장을 평화문화진지, 다락원체육공원으로까지 확장함에 따라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꾀한다는 목적이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9월 7일 전야제로 도봉사에서 ‘다과와 함께 즐기는 산 속 예술공연’과 ‘야간산책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에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산악행사 뿐 아니라,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세부적으로 △산악행사로는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암벽장을 오르는 자연암벽대회, 내외국인이 함께 뛰는 둘레길 트레일러닝이 진행되고, △공연행사로 다락원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야외영화제, 버블쇼와 새동네마을공원시계탑 및 수변무대에서 프린지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이뿐 아니라, 한지등과 어우러진 도봉산의 저녁밤길을 걷는 야간산책, 스탬프 투어, 숲 해설 프로그램, 인공안벽체험, 천축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템플스테이와 도봉산 및 친환경과 관련된 아트마켓, 체험부스, 홍보부스들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새롭게 진행되는 ‘2018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을 통해 자연과 함께 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국내외 더 많은 사람이 서울의 명산인 도봉산과 활력 있는 문화가 넘치는 도봉구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