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6일 '대화와 압박은 양립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최근 세계의 관심이 쏠린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 이행이 현재 교착상태에 처한 것은 미국이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선 비핵화' 주장을 고집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신문은 '선 비핵화, 후 평화협정 체결' 주장은 지난 싱가포르 회담에서부터 나와 지금도 미국 정가에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압박은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만 높여줄 뿐 대화에 백해무익하다. 오랜 세월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으로 대치해 온 조미 두 나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제재압박은 아무런 명분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문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미국이 낡은 대결관념에서 벗어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노력에 화답해 나설 것을 촉구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