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새마을운동 대덕구 청년봉사회(회장 박용규)가 지난 9일 오정동 통합사례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 [새마을운동 대덕구 청년봉사회, 오정동 주거환경개선 봉사]

대상가구 거주자는 “도배, 장판 교체를 해주니 새 집에 이사 온 것 같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구 새마을 청년봉사회 박용규 회장은 “이웃들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계속해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오정동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례가구 대상자분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봉사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웃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