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10일(월) 의장 접견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체육회 소속 정주승 선수(감독 김태경)와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천 의장은“대전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전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에 함께 자리에 참석한 대전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익산 전국체전에서도 대전세팍타크로가 대전을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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