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는 정연조 시인
하당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오전 8시부터 조문호관장을 비롯 팀원김성대,김수경 도움으로 (사)대한미용사회 목포시지부 김애숙, 주행희, 홍길자, 박귀월은 추석맞이 이.미용 서비스에 들어갔다.
줄을 이어 순번을 기다리는 복지관 회원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미용인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
회원이신 정연조시인은 직접 손글씨를 써내려간 노트를 건네주시며 시 한편씩을 기사로 올려달라고 박귀월 기자에게 전달했다.
왼쪽 박귀월, 주행희, 조문호관장, 김애숙, 홍길자
회원 정하년은 피로회복제를 사와서 열심히 봉사활동하는 미용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인들은 목포시미용협회의 전 임원진들과 현 임원진들로 항상 프로 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미용인들로 똘똘 뭉쳐저 있다.
조문호 관장은 회원들과 봉사자들간에 유대관계 유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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