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녹색봉사회, 가장동에 백미 600kg 후원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2 23:46:09
기사수정

대전= 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가장동(동장 우준호)주민센터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장동 녹색봉사회(회장 김형식)로부터 백미 6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 [녹색봉사회, 가장동에 백미전달사진]


녹색봉사회는 한민시장의 상인들을 중심으로 1995년에 조직된 봉사단체로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다.


우준호 가장동장은 “20년 넘게 녹색봉사회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봉사회를 통해 지원된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족, 장애인 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45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