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가자 = 대덕구 목상동 복지만두레(회장 송영일, 이하 만두레)가 지난 14일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두레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잡채, 두부부침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영일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나눔 봉사를 하게 돼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목상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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