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경찰서를 대상으로 폭탄이 터져 시민이 사망하고 24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안 및 건강관계자가 전했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 마을 엘아리쉬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현재 이집트에서는 무장단체들이 2013년 이슬람 성향의 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가 축출된 이후 이에 대한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공격이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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