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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추석맞이 명절 종합대책 추진 - 연휴기간 주민불편 최소화 위해 종합상황실 등 8개 특별대책반 운영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7 2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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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추진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명절 물가 관리 ▲서민생활 안정 ▲도시환경 정비 ▲안전사고 예방 ▲연휴기간 주민생활 불편해소 ▲시설위문 및 소외계층 돕기 등 8개 분야 42개 시책을 선정해 중점 추진한다.


▲ [대덕구청청사]


이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8개 반 75명으로 구성된 특별 대책반이 물가안정, 교통, 청소, 의료, 재난, 환경 등 생활민원 전반에 대한 안정적 관리에 나선다.


또한 구는 어려운 이웃 위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신속한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연휴 기간 중 생활민원사항 등은 대덕구 종합상황실(☎608-6516)이나 당직실(☎608-6222)로 문의하면 된다.

▲ [박정현대덕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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