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수탁 사회복지기관인 3개 기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 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성)은 9월 19일(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합 추석맞이 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포천 지역 내 독거어르신, 조손가족, 저소득 가구 등 330명의 지역주민에게 명절음식과 선물을 담은 상자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는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의 안전 모니터링과 정서적 지지의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이마트 24경기북부, 포프리, 사랑의 나들목, 포천시봉우리로터리클럽, 뚜벅이봉사단, 장애아동부모회 도담도담 등 자원봉사자들이 전달식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
선물상자를 받으신 주민은 “긴 추석연휴에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명절 보내겠습니다.” 라며 봉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우체국, 포프리, (주)제일스티로폼, 아셀떡, 세정미가, 영동국수, 바다로식품, 신망애 등 지역 내외의 다양한 구성원이 포천지역주민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였다.
또한, 추석맞이 情 나눔 행사를 주관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지역자활센터는 포천 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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