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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 2014년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 운영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5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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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장기요양지원센터가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이정수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 장기요양 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치매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11~12월까지 8주 동안 sk청솔노인복지관, 연무사회복지관, 서호노인복지관, 우만동노인회관 등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에서는 치매예방 바로알기를 주제로 순회 특강 등이 이어진다.

 

공단은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요리치료, 건강체조 등)운영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건모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희망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깝고 친숙한 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시 현미경복지 구현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 장기요양(재가)시설 지원기관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 지원센터는 치매특별등급 및 장기요양 등급판정 기준 외 어르신에 대한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센터 자체운영 및 지역사회 파견 등을 통한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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