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동 도안 18단지 린풀하우스 주민으로 구성된 린젤봉사단(단장 이경주) 90여 명은 29일 마을 상가와 용소천 산책로 등을 정화 활동했다.

▲ [린플봉사단정화활동사진1]

이날 행사는 한가위 연휴 때 버려진 쓰레기 청소와 어르신 경로당 정리정돈을 하는 데 특히 더 힘을 쏟았다.  

▲ [린플봉사단정화활동사진2]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린젤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단지 내의 공동체 형성과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 [린플봉사단정화활동사진3]

안일봉 가수원동장은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봉사단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도시 아파트의 바람직한 공동체문화의 모범이 되어 무형의 사회적 자본이 확대 정착되어 살 맛이 나는 우리 사회의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