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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 식을 줄 모르는 나눔의 열기! - ‘행복을 더하는 비인’17호부터 19호까지 기부자 줄이어 참여 조건한 사회2부기자(전문위원)
  • 기사등록 2018-10-02 1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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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더하는 비인 17호, 18호, 19호에 각각 택시운전사 최병진 씨와 ㈜서부발전 상임감사 박대성 씨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기부릴레이 사업인행복을 더하는 비인17, 18, 19호 기부자가 줄이어 참여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열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을 더하는 비인 17, 18, 19호에 각각 택시운전사 최병진 씨와 서부발전 상임감사 박대성 씨, 행복비인봉사단의 익명의 기부자가 참여했다.

 

17호 기부자 최병진 씨는 약 30년 동안 택시운전사로 일하며 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는 행복택시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병진 씨는지역 내에서 수십 년 동안 택시를 하며 형편이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라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릴레이 후원 사업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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