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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일원에서 대규모 수중·수상·수변 정화활동 전개 - 용산정수장~춘성교 구간에서 - 공무원, 민간단체 등 1,400여명 참여 - 부유쓰레기·수중폐기물 집중수거 이상일
  • 기사등록 2018-10-05 14: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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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수상 정화활동 구역




강원도는 10월 5일 춘천시, 민간단체 등과 함께 북한강 일원(의암호 등)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하절기 동안 북한강 유역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 및 수중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수변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전문잠수사, 잠수장비 및 보트 등을 이용하여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은 용산정수장부터 춘성교 구간까지 하천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군에서도 한강 본류 및 소하천 일대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잠수협회 춘천지부, 새마을교통환경봉사대, 한국구조연합회는 잠수장비를 동원한 수중폐기물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어촌계에서는 선박을 이용하여 수상 부유물질을 수거한다.


박한규 강원도 수질보전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맑고 깨끗한 하천 생태계 보전 및 한강 수 환경을 조성하고,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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