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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7일까지 ‘2015년도 제1차 서울시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에 나선다.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의 주요 요건은 갖추고 있지만 일부 인증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으로, 장차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을 뜻한다.
이러한 기업들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활동이 가능하며,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을 위한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 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등포구에서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고, 관내 다른 사회적기업과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 ‘영등포 달시장’이나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을 통해 홍보와 판매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 참여 자격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기업소개서,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기업 목록은 4월 중 서울시 및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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