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는 공동체 치안구축과 지역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8년 하반기 범죄예방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대구북구 범죄예방협의회는 민간, 의회, 구청, 경찰을 위원으로 하며 공동체 치안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6년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여성범죄예방 및 방범용 CCTV, 가로등 설치 등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이에 경찰 및 관련기관은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희룡 대구북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협의회가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조 체제 구축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치안 불안요소 파악‧예방하여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치안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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