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대전광역시곰두리봉사회(회장 이길주)는 12일 교통량이 많은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원에서 제24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곰두리봉사회원들과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가족해체 예방 및 후천적 장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선진교통 문화가 확산함으로써 교통사고가 없는 서구,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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