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장애인체육회(회장 장종태)에서 주관한 ‘제5회 서구청장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10개 시․도 29개 팀(남자 20팀, 여자 9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좌식 남자 4인조 경기는 충남 ▲좌식 여자 4인조 경기는 대전 ▲휠체어 남자 4인조 경기는 서울 ▲휠체어 여자 4인조는 서울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구 장애인체육회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은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s내년엔 더 많은 참가팀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만반의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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