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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 광진구-광진경찰서, 광진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 업무 협약 체결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10-15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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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자양로116 웰츠타워 2층에 위치한 광진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광진구는 지난 12일 자양로116 웰츠타워 2층에 위치한 ‘광진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통합사례관리사와 학대예방경찰관, 상담사가 상주하며 구내 가정 폭력 등으로 신고 된 위기가정에 대해  초기상담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사후 지속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담한다.


이날 광진구와 광진경찰서는 개소식과 함께 가정폭력과 학대로 고통받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광진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구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해 상호 협력해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 내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학대·폭력·방임 등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마음놓고 말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가 광진구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는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추진 한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광진구를 포함한 10개 구에서 시범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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