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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미엔(대표 김진성)과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회장 주종호)가 이태원을 찾는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의 편의증진 및 관광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지역을 ‘O2O 타운’으로 조성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태원관광특구 지역이 ‘O2O 타운’으로 조성되면 O2O(Online to Offline) 기술과 비콘(Beascon)기반 기술이 결합돼 이태원 방문 관광객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관광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다.
O2O미엔 최병준 총괄이사는 “이태원은 외국인 관광객 연 200만 명, 지하철 유동인구 연 2,000만 명 이상인 국내 대표 ‘관광특구’의 하나로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며 “외국인 및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만큼 O2O 타운이 조성되면 관광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2O미엔은 이태원을 비롯해 명동, 동대문, 제주도 등 기존 관광단지나 핵심상권을 ‘O2O타운’으로 조성하고 브랜딩까지 총괄 운영해 주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O2O,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Fintech(핀테크) 등 각 전문분야의 기업이 연합해 2015년 3월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2016년 상반기에는 ‘명동’이나 ‘동대문’을 후보지로 하여 관계자와 협의 중에 있으며, 매년 국내외 3~5개 지역씩 확장하여 ‘글로컬 타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외국인 관광객이 각국으로 돌아가면 타운에서 경험했던 관광상품을 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해외배송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옴니채널 유통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O2O미엔은 ‘O2O이태원’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전문인력 채용 및 지역확장에 따른 지역사무소 개설 등을 위해 3월부터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O2O미엔 최병준 총괄이사는 “O2O 타운 조성을 통해 오프라인 관광단지 및 상점을 더욱 다채로운 경험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O2O타운’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실제 매장이 제공하는 경험을 구현해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방문객과 상점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매출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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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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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