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규)는 15일 동 주민자치회의실에서 긴급구호비 지원 결정을 위한 심의 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일백이십만 원의 긴급구호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심의회의 결정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이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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