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낙상으로 인한 노인골절 예방을 위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낙상예방교실은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목) 5주간 운영되며, 신체균형 감각향상을 위한 걷기방법과 스트레칭 등 노년기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약화로 낙상위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체력을 증진시켜 낙상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감소시켜 건강수명 연장과 더불어 의료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낙상예방교실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896, 59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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